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모바일 게임 45%, 유니티 엔진 쓴다”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7-11 12: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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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2019 기술 고도화, 개발자 생태계 강화에도 집중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

“유니티 엔진은 전세계 리얼타임 3D 개발 플랫폼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실시간 렌더링 기술 고도화로 기능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단행하면서 개발자 생태계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유니티가 11일 서울 역삼동 강남N타워 소재 신사옥에서 향후 한국시장에서 유니티 엔진을 중심으로 한 각 분야의 사업 계획과 전략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대(New Era of Unity)’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사업 진행 상황도 소개됐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인사말을 통해 “전세계 상위 1000개의 모바일 게임 중에서 45% 이상이 유니티 엔진을 사용한다”며 “유니티는 패스트컴퍼니에서 발표한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엔터프라이즈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개발 업계에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국내 구글플레이 내 최고 수익을 거둔 상위 50개의 게임의 56%는 유니티 엔진 기반으로 개발됐다. 상위 100개 게임 중에서는 64%가 엔진을 도입했다.


‘유니티 코리아 신규 오피스 프로젝트’ 사례도 공개됐다. 아드리아나 라이언 유니티코리아 에반젤리스트가 유니티코리아 신사옥을 유니티 엔진의 실시간 렌더링 기술로 제작한 영상으로 공개하면서 건축 디자인 설계 분야에서 기술 가능성을 제시했다.


오지현 유니티코리아 에반젤리즘팀장은 하이엔드 그래픽 구현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렌더 파이프라인(High-Definition Render Pipeline), 라이트 시뮬레이션 기능인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외에 경량 렌더 파이프라인(Lightweight Render Pipeline), 비주얼 이펙트 그래프(Visual Effect Graph) 등 유니티 2019 엔진에 추가 예정인 신기능을 데모와 함께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정기적인 콘텐츠 관리를 위한 개발-구축-배포 기능을 개선한 ‘라이브 콘텐츠 시스템(Live Content System)’ 기능 소식도 업데이트됐다.


카탈로그 기능과 변경된 자산 만을 활용해 클라우드 위에서 빌드해 개발-구축에 드는 반복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콘텐츠전송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 CDN)를 도입하면서 개발자가 손쉽게 운용-배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엔진은 전세계 게임 개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엔진으로 다양한 산업계에서 도입이 확장 중”이라며 “신사옥에서 시작되는 제2의 도약에도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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