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후 5년 동안 200만 명에 달하는 ICT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

(선전, 중국 2020년 2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산업 디지털 전환 회의 라이브에서 '화웨이 ICT 아카데미 프로그램 2.0(Huawei ICT Academy Program 2.0)'을 공식 발표했다. 화웨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대학과 협력함으로써 향후 5년 동안 200만 명의 ICT 전문가를 양성하고, 디지털 기술을 대중화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화웨이의 디지털 포용 프로젝트 TECH4ALL의 일환이다. TECH4ALL은 장소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화웨이는 5년 이내에 총투자금 최소 미화 5천만 달러를 기반으로 화웨이 ICT 아카데미 개발 인센티브 펀드(Academy Development Incentive Fund, ADIF)도 조성할 예정이다.

2013년에 화웨이는 ICT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제정하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 고품질 강좌와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 목적은 대학의 교사 훈련을 지원하고, ICT 전공을 설립하고 최적화하며, 교육과정 체계를 개선하고, 기본 실험실을 만들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또한, 화웨이 ICT 아카데미는 전 세계 대학생에게 화웨이 ICT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이들이 화웨이 인증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며, 사회와 세계 ICT 산업을 위해 혁신적이고 응용 지향적인 기술 인재를 개발한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설립하고자 화웨이는 2015년부터 600개가 넘는 국제 대학과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이를 통해 대학이 ICT 교수 능력을 개선하고, 1500명이 넘는 교사를 훈련하도록 지원했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새로운 요건과 과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0년에 2.0 단계에 진입한다. 화웨이는 자사의 5개년 계획에 따라 200만 명에 달하는 ICT 전문가를 양성하고, 5G와 인공 지능(AI) 같은 첨단 기술 분야에서 산학 협력 솔루션을 꾸준하게 개선할 예정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화웨이는 5년 이내에 총 미화 5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금을 통해 화웨이 ICT 아카데미 개발 인센티브 펀드(Academy Development Incentive Fund, ADIF)도 조성할 예정이다. 이 펀드의 목적은 ICT 아카데미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조치를 통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돕는 것이다.

- 학생들의 실용적인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협력 대학을 위한 교수 실험 장비를 제공한다.

- ADIF를 통해 교사 훈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화웨이 인증 시험을 보도록 장려하고자 무료 바우처를 발급하며, 우수한 교사와 학생에게 보상을 제공할 교육 기금을 마련한다.

- 화웨이 ICT 대회를 개최해 학생들이 동료와 의사소통하고, 재능을 선보이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 ICT 인재 직업 박람회(ICT Talent Job Fairs)를 개최하고자 파트너들과 협력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자리를 찾고, 인재 공급과 수요 간의 효율적인 매치를 도모하도록 지원한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 2.0의 개최를 발표하는 Hank Stokbroekx,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사장
화웨이 ICT 아카데미 2.0의 개최를 발표하는 Hank Stokbroekx,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사장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BG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사장 Hank Stokbroekx는 "자사는 매년 600~1,000개에 달하는 더 많은 화웨이 ICT 아카데미를 꾸준히 설립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디지털 세계에서 더 많은 대학교수와 대학생에게 도움을 주고, 더 많은 사람이 평등하고 질이 높은 교육을 받도록 지원하며, 디지털 기술을 향상시키고, 업계에 신선한 추진력을 주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웨이 ICT 아카데미 프로그램 2.0으로 화웨이의 인재 에코시스템 개발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다. 앞으로 화웨이는 이 에코시스템에 속한 모든 당사자들과 협력을 심화하고, 투자를 늘리며, 여러 산업의 디지털 변혁을 촉진하고자 전면적인 풀-사이클 지속가능한 인재 에코시스템 구축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227/2732734-1?lang=0

출처: 화웨이(Huaw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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