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클라우드 보안 위협, 우리가 책임진다”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07-18 0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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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옥 지사장, “선택과 집중 통한 영업력 확대, 전문성 확보로 시장 확대 추진”
이은옥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 말 지사장에 선임된 후 조직 리빌딩 작업을 진행, 영업력 강화에 집중해왔다고 설명했다.

“선택과 집중으로 정부·공공기관 및 금융권 영업력 확보에 집중하고, SMB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사와 함께 최적의 솔루션 보급을 목표로 시장에 집중할 것이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체크포인트코리아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재 지능화된 사이버위협으로부터 내부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통합보안/위협방지 제품군을 앞세워 공공·기업시장에서의 리더십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은옥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현장 인사말을 통해 “침체돼 있던 체크포인트코리아의 재도약을 위해 내부 조직을 정비하고 기존 채널과의 결속력을 다지면서 전문 분야에서의 강점을 갖고 있는 신규 파트너 영입에 주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9월 대신정보통신과 차세대 APT 통합대응 솔루션인 샌드블라스트(SandBlast)을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각 솔루션별 전문화된 강점을 갖고 있는 전국적인 파트너 네트워크도 확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화된 클라우드 보안 신제품 2종도 공개됐다.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플랫폼인 클라우드가드 돔9은 IT관리자가 사내 리소스에 대한 구성도를 확인하는 것과 동일하게 클라우드의 보안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리소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가시성 확보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리소스에서 보안 문제가 발견되면 GUI에서 즉시 보안 정책을 클라우드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면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감지-수집하면서 빠르게 컴플라이언스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은 사측이 내세우는 강점이다.


GDPR, PCI DSS, ISO27001, HIPAA 등 관련된 다양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본적으로 지원하면서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용자들도 GUI를 기반으로 손쉽게 고유의 베스트 프랙티스를 생성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체계도 지원한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위협방지 솔루션도 소개됐다. SaaS, 클라우드 이메일에 대한 제로데이 공격을 방어하는 고수준의 위협보호 기술이 탑재된 클라우드가드 SaaS는 인공지능(AI) 툴을 활용해 MS오피스365, 지메일 등 다양한 계정을 겨냥한 피싱공격을 방어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직원의 ID 보호, 계정 테이크오버를 차단하는 기능을 지원하면서 API 기반 아키텍처를 사용해 무단으로 이뤄지는 SaaS 액티비티에 대한 가시성 확보로 빠르게 사이버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이은옥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코리아라는 배의 수장을 맡은 후 산적된 문제 해결에 매진해 왔고, 이제 재도약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갖췄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마음으로 채널·파트너들과 고객 확대를 위한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사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영업력을 비롯한 마케팅·홍보·지원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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