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작인 '홈CCTV 맘카' [사진=LG유플러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2020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의 제품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세계 56개국으로부터 7298점의 디자인 결과물이 접수됐다.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는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U+VR과 U+tv 브라보라이프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U+골프’, ‘U+프로야구’의 TV앱, ‘U+데이터충전소’, ‘공기질알리미’로 본상 4개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 3관왕과 함께 6년 연속 총 20개의 상을 수상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수상 기업에게 부여되는 ‘iF 톱 라벨(Top Label)’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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