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 중요해진 생활 트렌드 확산, 부동산 입지선택에도 '편의성' 중요해져
'충무로 하늘엔' 인프라 밀집한 서울 최중심 편리미엄에 최적화돼 눈길

▲충무로 하늘N

[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편리미엄’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의 합성어로 ‘편리하다면 기꺼이 비용을 더 지불하겠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가 발간한 ‘트렌드 코리아 2020’에서 올해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히며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특히, 편리미엄은 1~2인 가구가 늘고 생활에서 효율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력이 커지면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자신의 삶을 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하는데 거리낌이 없다.

이 같은 측면에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다양한 부문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무엇보다 생활형숙박시설이나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과 같이 2030세대가 핵심 임차수요인 수익형부동산의 입지선택의 기준이 ‘편리함’에 초점이 맞춰지는 분위기다.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거나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멀리 벗어나지 않아도 여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등 멀티 입지를 강조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서울에서도 최중심에 자리잡아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세대들에게 최적화된 생활형숙박시설이 분양중에 있어 주목할만하다. 동아토건이 시공, 서울 중구 충무로4가 55외 23필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중인 ‘충무로 하늘엔’이 주인공이다.

‘충무로 하늘엔’은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복합시설이다.

일단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입지는 단연 최고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4호선)과 을지로4가역(2·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바로 가까이 위치해있다. 주변으로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일대 풍부한 배후수요부터, 끊이지 않는 관광객 수요까지 더해져 임대사업시에도 공실걱정 없이 수익창출도 기대할 만하며,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 숙박업 운영 시에도 활발한 운영이 가능하다.

타 생활형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먼저,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중문(일부 호실)이 적용돼 효율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가변형 공간 적용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최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일부 호실) 빌트인 욕조까지 제공해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도 있다.

여기에, 우물 천정 설계로 개방감도 극대화 했고,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 및 휴식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여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투자 안정성과 수익률을 높여줄 혜택도 많다. 일단,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새해를 맞아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D·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기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충무로 하늘엔’은 최근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체결해 숙박시설 운영·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을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도 용이할 전망이며,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도 가치를 높인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와 임대, 숙박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 홍보관은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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