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민주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 소식이 뉴스로 접해지면서 지나친 신경과민 증상을 보이는 분도 있고 반대로 남의 일인 듯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는 분들도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뿐 아니라 모든 바이러스는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각종 질병들이 몸에 걸리기 전에 내 몸의 면역기능을 최대한 높여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수칙도 중요하지만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물 섭취’ 이다.


물은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하루 권장량인 2L 정도씩은 음용하는게 좋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으면 몸이 건조해지고, 무엇보다 기관지 안의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콧물, 침 등에서 나오는 점액질이 감소한다. 코, 입 등에서 나오는 점액질에는 우리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물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지 않아 기관지가 건조해진다는 것은 몸의 면역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자주 마셔줘야 한다.

알칼리수는 일본에서는 몇 십년 전부터 꾸준히 애용되어 왔고, 우리나라에서도 알칼리수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알칼리수는 필터를 통해 정수된 물이 전기분해 과정을 거쳐 생성되는데, 이 과정을 통해 물 분자집단의 크기가 작아져 체내 흡수와 배출이 빠르며, 생성과정에서 수소가 포함되고 더불어 각종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어 꾸준히 마시면 자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본에서 발표된 논문 내용에 따르면, ‘L-ascorbic acid(비타민C)’만 음용하는 것에 비해 ‘L-ascorbic acid(비타민C) + reduced water(알칼리수)’를 함께 음용하는 것이 항산화 효과가 2배 가까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물의 섭취가 중요한데 항산화 효과가 높고, 미네랄 함량이 많은 알칼리수를 음용하는게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알카메디 알칼리이온수기는 식약처의 의료기기 2등급으로 분류된 의료기기 제품으로 이온수기에서 나오는 알칼리수에는 미네랄과,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이 되는 수소가 포함되어있다. 활성산소는 체내에 들어온 산소가 여러 과정을 통해 활성산소로 변하게 되는데 각종 성인병에 원인이 되며 유해산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칼리수는 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이 과정을 통해 몸 속 항산화효과와 면역력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흡연, 음주는 삼가하고 식단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기침, 인후통 등 조금이라도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진료소나 관할 보건소를 바로 방문하여 도움을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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