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IoT기업 ‘루미’와 손잡은 LG전자, ‘스마트홈’ 서비스 생태계 강화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08-14 15:50:15
  • -
  • +
  • 인쇄
루미가 개발, 보급하고 있는 IoT 디바이스 [사진=루미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홈 센서 기업인 중국 ‘루미(Lumi United Technology)’와 함께 인공지능(AI)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추진한다.


양사는 13일 스마트홈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시장에서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IoT 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LG전자는 자체 AI 플랫폼인 ‘LG씽큐(ThinQ)’를 다양한 제품에서 접할 수 있도록 루미와 손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9년 설립된 루미는 중국 최대 홈 IoT 기업이다. 본사는 심천에 있으며 설립 후 지난해까지 약 1000만대 이상의 IoT 기기를 판매했다. 20종 이상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군을 ‘아카라(Aqara)’라는 홈IoT 브랜드로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루미와의 협력으로 스마트 가전, AI 플랫폼, 스마트 센서와 디바이스로 구성된 AI 스마트홈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내달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전시회에서 AI 스마트홈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출시하는 생활가전 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하고 스마트 가전 인프라 확보에 나선 바 있으며 스마트 가전을 앱(App)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 H&A스마트홈사업담당 류혜정 전무는 “LG전자 스마트 가전과 루미의 IoT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홈을 포함한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IT비즈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마켓인사이트

+

컴퓨팅인사이트

+

스마트카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