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3주차] 업계 이모저모… 가나 보건청과 GEPP 서비스 추진하는 KT 外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8-18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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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P 가나 출시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사진=KT]

한 주간의 업계 소식을 살펴보는 ‘업계 이모저모…’입니다. 가나 보건청과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의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 KT, 프로스트&설리번의 PLM 리더로 선정된 PTC의 윈칠,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유대감’ 5기 멤버모집을 시작한 LG유플러스와 장애청년 위한 스마트팜 구축에 25억원 지원 계획을 발표한 SK하이닉스 등, 8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2019년 33주차에 있었던 새로운 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나 보건청과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GEPP)’ 본격화 나서는 KT
KT의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lobal Epidemic Prevention Platform, GEPP)’이 서아프리카 주요 허브국가인 가나에서 해외 최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KT는 가나 보건청과 14일(현지시간) 가나 수도 아크라의 아크라시티 호텔에서 GEPP 가나 출시행사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는데요, 국내 기업이 공식적으로 가나 정부와 협력한 최초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나 보건청은 KT와의 GEPP 협력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가나의 감염병 감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GEPP 시스템 구축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GEPP 가나’는 가나 국민들이 스마트폰에 관련 앱(App)을 설치하면 누구나 감염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특정 감염병에 대한 정보(GEPP Public) ▲감염 시 증상보고 및 병원위치 추적(GEPP Clinic) ▲감염병 감시 모니터링(GEPP Gov)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은 서비스 출범 현장에서 “체계화된 보건 빅데이터와 같은 ICT를 통해 아프리카 가나 국민들이 동등한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 PTC PLM 솔루션 ‘윈칠’, 프로스트&설리번 ‘PLM 리더’ 선정
PTC의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인 ‘윈칠(Windchill)’이 프로스트&설리번(Frost & Sullivan)이 발표한 이산 제조산업계의 디지털혁신(DT)을 지원하는 PLM 제품 리더로 선정됐습니다.


프로스터&설리번은 윈칠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 ▲IoT, 증강현실 등 혁신적인 기술과의 통합 ▲구성 편의성과 즉각적인 구축 및 가치 실현이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습니다.


스마트커넥티드 제품과 장비에서 수집된 정보를 포함해 제품과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가시성을 제공하는 윈칠은 비즈니스 가치사슬에서 주요 기능을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를 구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프로스트&설리번은 해당 평가에서 PTC가 산업용 IoT 플랫폼 씽웍스와 핵심 PLM 기능을 통합하면서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DT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케빈 렌 PTC PLM 부문 GM은 “PLM이 DT의 초석이 되는 만큼, PTC의 리더십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향상될수록 혁신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3. 코오롱베니트, 27일 ‘제조·유통 혁신 전략세미나’ 개최
코오롱베니트가 27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스마트한 제조/유통 혁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코오롱베니트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 SAS코리아와 함께 머신러닝(ML),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기업들의 혁신 사례와 제조 및 유통 기업에 특화된 디지털혁신(DT) 전략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머신러닝 적용 스마트팩토리 사례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제조혁신 사례 ▲SAS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예측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는데요, 각각 세션에서 다양한 제조현장 단에서 적용되면서 실제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성공사례가 공유될 전망입니다.


[사진=LG유플러스]

4. 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5기 모집 시작
LG유플러스가 대학생 디지털 기획·홍보를 담당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인 ‘유대감’의 5기 모집을 시작합니다.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의 준말인 유대감은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5G, 사회공헌활동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대감 5기는 ▲창의적인 주제 발굴 및 기획의 ‘IT/TECH’ 분야 ▲영상 촬영 및 편집의 ‘영상’ 2개 부문에서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9월8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5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매월 활동비 인당 20만원이 지급되며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이 병행되고, 월별 활동 우수자 및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왼쪽부터)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건립 부지를 기부한 장춘순 이상훈 부부,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사진=SK하이닉스]

5. 장애청년 위한 스마트팜 구축에 25억원 지원 발표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장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푸르메재단과 농장 건립을 위한 25억원 지원과 함께 운영 협력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14일 체결했는데요,


내년 4월 착공할 계획인 이 농장은 건설비 50억원을 들여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약 1만3000㎡ 부지에 첨단 IT기술이 접목된 유리 온실과 교육장 등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특히 시가 30억원 상당의 건립 부지는 발달 장애아들을 둔 이상훈, 장춘순 부부가 지난 3월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바 있는데요, SK하이닉스와 푸르메재단은 일자리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 장애인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스마트농장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푸르매재단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푸르메재단 강지원 이사장, 부지 기부자 이상훈 우영농원 대표와 장춘순 이사,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김동섭 사장 등 관련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농장에서 재배되는 농산품 구매와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 연계 등 농장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장애 청년들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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