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차·로봇기술 트렌드 조망 전시회, 日 제조산업 메카 ‘나고야’서 열린다

최태우 / 기사승인 : 2019-08-18 2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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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오토모티브월드 나고야, 내달 18일 나고야 포트메세에서 개최
내달 18일 나고야 포트메세에서 미래차 신기술을 조망하는 B2B 전시회인 '제2회 오토모티브월드 나고야(AUTOMOTIVE WORLD NAGOYA)'가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1회 전시회 현장 모습 [ITBizNews DB]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자동차, 공작기계를 포함, 일본 제조·로봇산업의 메카인 아이치현 나고야에서 미래자동차와 스마트팩토리기술, 로봇산업을 조망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리드엑스포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관하는 미래차 신기술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월드 나고야(AUTOMOTIVE WORLD NAGOYA) 2019’가 내달 18일 나고야 포트메세에서 개최된다.


일본 중부지역에 조성된 대규모 산업단지 내 관련 기업들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래형 자동차에 적용되는 전장부품·시스템과 신소재 기술이 대거 소개될 예정이다.


제조실장기술을 선보이는 냅콘 나고야(NEPCON NAGOYA), 자동화(FA)를 근간으로 하는 제조산업 기술을 조망하는 스마트팩토리 엑스포 나고야(SMART FACTORY Expo NAGOYA), 로보덱스 나고야(RoboDEX NAGOYA)를 포함, 4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다수의 일본 제조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아이치현, 시즈오카현은 자동차, 공작기계와 항공산업이 집중돼 있는 전략지역으로 구분된다.


항공우주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몰려있는 도카이지역(기후현, 미에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의 경우 일본 국내 총생산액의 45-5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치현의 경우 로봇 제조업의 제품 출하액과 사업장/종사자수는 일본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지난해 대비 약 15% 확장된 680여개 기업이 참가하면서 규모도 소폭 커졌다. 주최 측은 3만6000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한 지난 전시회 대비 약 10% 참관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는 다수의 기술 컨퍼런스도 열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LED와 같은 디스플레이 기술은 물론 자율주행(AD), 모빌리티서비스(MaaS/TaaS)와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스마트카 기술을 조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도 전시회 3일 간 현장에서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전치현 리드엑스포재팬 해외영업사업부 과장은 “관련 시장을 조망하는 전시회가 일본 중부지역에서 지난해 최초 개최된 후로 관련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상태”라며 “관련 산업계에서 핵심지역으로 자리하고 있는 나고야에서 개최되는 만큼, 참가사-참관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비즈뉴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련 산업계를 이끌어가는 로컬기업 및 해외시장 진출을 타진하는 국내 강소기업을 나고야 현장에서 직접 취재,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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