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D-커머스 프로그램’, 디지털 이해력 제고로 매출 증대 효과 '톡톡'

한지선 / 기사승인 : 2019-08-24 10: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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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은 네이버 창업성장지원TF 이주연 리더 ​[사진=네이버]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네이버가 온라인 창업 성장 프로그램인 ‘D-커머스 프로그램’이 스몰비즈니스의 디지털 이해력(Literacy)을 높이면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지난 22일에 열린 ‘제6회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에서 발표를 맡은 네이버 창업성장지원TF 이주연 리더는 스몰비즈니스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효과 사례 중 하나로 D-커머스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스트타업얼라이언스가 주최하고 네이버고 후원하는 앙트십코리아컨퍼런스는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기업·학계 전문가가 모여 전략을 공유하고 토론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네이버가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D-커머스 프로그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한 스몰비즈니스 대상의 창업 성장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사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면서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해당 프로그램에 총 31만명의 판매자가 참여했으며 온라인 커머스에 도전하는 창업자의 경우, 실제 거래 발생과 매출 증대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이주연 리더는 “온라인 창업자들의 경우, 스토어 개설, 상품 등록, 비즈니스 툴 활용 방법 등 사업의 기본적인 부분부터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며 “D-커머스 프로그램은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월 거래액 200만원 미만의 창업자들의 첫 거래 발생 비율이 전년대비 26% 증가했다”고 말했다.


맞춤 컨설팅도 판매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한우를 판매하는 정육스토어를 운영하는 사업자의 경우 데이터 분석 컨설팅 결과 1인 가구와 남성 이용자 중심의 구매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주연 리더는 “1년 간 프로그램을 운영해보니 사업 시작과 성장, 확장의 단계별로,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데 평균 3개월 정도 소요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스몰비즈니스가 사업을 운영해가는 과정에서, 도중에 길을 잃지 않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D-커머스 프로그램의 목표다. 앞으로 더 많은 사업자들이 해당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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