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전자가 초(超)프리미엄 TV 'LG SIGNATURE(시그니처) 올레드TV W'를 고급 리조트에 설치해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경상남도 남해에 위치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 등 고급 호텔과 리조트 로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설치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 광고 영상, HDR(High Dynamic Range) 영상,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TM)의 입체 사운드 등 콘텐츠를 재생한다. 방문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음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클럽동 6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시 두께가 4mm가 채 안되는 초슬림 사이즈 제품으로 화면 이외의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구현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돌비의 첨단 입체음향 시스템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LG 올레드 TV는 LCD TV와는 달리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낸다. 따라서 완벽한 블랙부터 밝은 화면까지 나타내는 HDR에 최적화됐다. HDR는 화면의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을 보다 깊이 있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FD 손대기 담당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사운드는 지금까지 TV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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