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안랩이 14일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 '1℃' 일환으로 지적 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과 '아쿠아리움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안랩 임직원은 이 날 '아쿠아리움 나들이' 활동에 참가한 아동들과 각각 짝을 이뤄 ▲아쿠아리움 관람 ▲바다 생태 교육 참여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지능'응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샵,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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