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제이씨현시스템이 썬더볼트(Thunderbolt)3 플랫폼을 기반으로 울트라 슬림 노트북을 차세대 게이밍머신으로 탈바꿈시키는 '기가바이트 AORUS GTX1070 게이밍 박스'를 출시한다.

가로 길이 21cm의 작은 케이스 안에 기가바이트 GTX1070 미니미를 기본 내장하고 있는 AORUS GTX1070 게이밍박스는 기본 1531MHz, 부스트 1721MHz의 GPU코어 클럭을 기록하며 GDDR5 8GB(256bit)의 메모리와 함께 기가바이트 독자기술로 탑재된 직경 90mm의 냉각팬, 광폭방열판, 3열 교차형 히트파이프가 탑재된 쿨링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냉각 효율을 달성했다.

또 기가바이트 고유의 컬러스마트 LED가 본체 내부에 마련돼 있어 AORUS 엔진 유틸리티로 사용자 개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단순한 3D가속기능 외에도 본체 후면에 마련된 USB 3.0 포트 3개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연결 할 수 있고 자체 내장된 정격 450와트(90%이상 효율 80PLUS GOLD급) 파워서플라이와 연결된 퀵차지 3.0 포트를 통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급속 충전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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