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페이게이트가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들을 위한 전문 솔루션(Seyfert Exchange)을 출시했다.

페이게이트는 가상화폐거래소를 피싱에 악용하거나 오용할 수 있는 케이스를 원천적으로 방지한 KYC가상계좌서비스, 국제 AML(CTR & STR) 기준에 맞춘 강력한 보안을 기초로 하는 자사의 핀테크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셋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최근 가상화폐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거래소의 안정성과 보안이 핵심으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가상화폐 거래가 발생되는 거래소는 최상의 보안 수준과 강력한 내부통제 시스템, 적합한 인력과 전산설비, 하드웨어 장비를 갖춰야 한다.

세이퍼트 익스체인지는 1999년부터 핀테크 API와 플랫폼을 제공하며 쌓은 페이게이트의 노하우를 응집하여 만든 최신 서비스 상품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쉽고 편하고 빠르게 오픈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최초의 거래소 전문 솔루션이다.

특히 세이퍼트 익스체인지는 고객의 예치금을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가상계좌 집금 서비스를 통해 자금을 분리 보관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회사 측은 세이퍼트 익스체인지를 위해 용량거래처리에 특화된 서버 구성 전문가, 증권거래시스템개발에 참여한 전문가, 암호화와 보안에 특화된 DB전문가, 클라우드서버 가변트래픽에 탄력대응이 가능한 AWS전문가 등 30여명의 개발자를 투입,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된 세이퍼트 플렛폼에 대한 노하우를 응집하여 개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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