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내달 말일까지 운영 예정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삼성전자가 필리핀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출시하고 특별 전시관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내달 1일부터 필리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쿨 PSID(Philippine School of Interior and Design)와 협업해 마닐라의 금융지구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에 전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관은 PSID 개교 50주년 기념 전시회를 겸해 운영되는 것으로 PSID 출신의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교수, 학생들이 구성한 주거 공간에 더 프레임 TV가 완벽하게 조화되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또 관람객들은 더 프레임 뿐 아니라 QLED TV, 사운드바, 무선 360 스피커, 틈새 없이 벽과 하나되는 '밀착 월마운트'와 지저분한 배선을 선 하나로 깔끔하게 연결해주는 '투명 광케이블' 등을 통해 첨단 기술과 디자인 솔루션이 동시 적용된 거실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내달 말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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