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맥심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의 'MAX14819' IO-링크 마스터 송수신기의 글로벌 유통을 시작한다.

마우저가 판매하는 맥심의 MAX14819 듀얼-채널 IO-링크 마스터 송수신기는 통합된 프레이머/UART를 갖췄다. 가장 유연한 아키텍처를 실행하면서도 가장 빠른 주기(최대 400마이크로초)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며 MCU에 대한 UART의 의존도가 사라져 설계자들은 BOM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디바이스의 튼튼한 L+ 전력 공급 컨트롤러는 전류 제한 설정 및 역방향 전압/전류 보호 기능을 제공하므로 최저 수준의 전력 소비만으로 강력한 통신을 지원한다.

송수신기에 통합된 저전력 센서 전력 공급 컨트롤러 2개는 최신 전류 제한, 역방향 전류 방지 및 극성 반전 성능을 갖춰서 저전력의 강력한 솔루션 기능을 구현한다.

설계자는 드라이버 전류(100~500 mA)를 선택할 수 있으며 9~36V 범위에서 공급 전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온 상태 저항이 1옴(ohm)에 불과해서 전력 손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마우저가 판매하는 맥심의 MAX14819 듀얼-채널 IO-링크 마스터 송수신기는 -40도~125도 범위에서 작동하는 48핀(4mm × 4mm) TQFN 패키지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