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온라인이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의 구글 플레이 출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어둠의 군주는 폴라게임즈가 개발한 정통 MMORPG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추진한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등 선정작으로 지난 8월 원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하여 현재까지 순조로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온라인은 원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사용자 반응과 호응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원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확인된 일부 오류 사항의 수정과 사용자들의 건의 사항 등을 반영하고 전직, 새로운 길드 컨텐츠 등 다수의 콘텐츠를 추가해 11월 초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둠의 군주는 원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국내 RPG 사용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상당한 기대와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동양온라인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예약 신청자들에게는 A등급 7강무기, 고급무기 강화 주문서, 고급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을 포함해 정식 오픈시 소정의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게임 쿠폰(쿠폰지급 내용)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NS 공유 인증 이벤트, 공식 카페 가입 및 응원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지광 폴라게임즈 대표는 “원스토어 서비스를 통해 확인되었던 밸런스나 게임 시스템에 대한 수정과 보완을 이미 완료했고 사용자 반응 통해 어둠의 군주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다수 추가해 구글플레이 정식 출시에 나설 예정이다”며 “정통 MMORPG로서 대작들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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