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10월 출시 예정 중 하나인 이디게임즈(ED Games)의 '새 천하를 열다'가 사전예약 2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9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성공적으로 베타테스트를 마치며 참여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새 천하를 열다는 사전예약자 수 20만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대중들의 기대감을 입증시켰다. 특히 올해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에도 달성했던 만큼 국내에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달 19일에 정식 오픈 예정인 새 천하를 열다는 실시간으로 컨트롤을 지향하는 리얼타임 전략시뮬레이션이다. 또 유저들의 주 무대가 될 공성전은 실시간으로 성을 빼앗고 뺏기는 흥미진진한 모드로 이미 베타테스트 유저들에게 재미가 입증된 바가 있어 오픈 후에도 저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양한 장수 및 전투력 강화 방식으로 RPG의 요소 또한 놓치지 않았고 기존 소설 삼국지와는 다른 스토리 진행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외에도 무쌍쟁패, 난세천하, 서역토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삼국지 유저들을 기다리고 있다.

새 천하를 열다는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3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스토어, 게임팻, 겜박스, 쿠폰일퀘, 겜돌이, 캐시슬라이드 등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