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바른전자가 서울시교육청 시범사업으로 진행 중인 산학협력 청소년 진로체험 과정 '서울글로벌인턴십' 강의를 서울공업고에서 진행했다.

'예비 사회인 되기'를 주제로 열린 이 날 JOB담(談) 강의에서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직무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보고서 ▲기안문 ▲기획서 등 각종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울글로벌인턴십 직장인 실용 비즈니스 문서 작성 강연 현장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이 강연자로 나서며 비즈니스 작문의 기초와 논리적인 구성법을 설명하고 실습을 통해 함께 보고서를 작성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IT특강은 정보화 시대의 대표적인 역기능 중 하나인 스마트폰 과의존(중독)의 폐해를 알아보고 수강생들의 이용 습관을 살피며 일일 사용량을 진단해보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한편 바른전자는 그간 청소년들이 첨단 IT기술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를 가늠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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