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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레이더, '블록체인' 기반 경매 플랫폼 구축한다ICO 캠페인 개시 발표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프랑스 스타트업 돔레이더(DomRaider)가 블록체인(blockchain) 기반의 경매 실시간 관리를 전담하는 오픈소스 솔루션을 개발에 나선다.

사용기간이 만료된 도메인 네임 경매 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둠레이더는 설립자인 트리스탄 콜롬베(Tristan Colombet)가 7일 모든 형태의 경매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구축 자금을 위한 초기코인제공(ICO) 캠페인 개시를 발표했다.

돔레이더는 토큰 판매 수익금으로 경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 이미 사용 중이며 오는 10월 캐나다와 영국에까지 확대 예정인 돔레이더의 개발을 국제적인 규모로 가속화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 경매 플랫폼은 분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연결된 데이터 블록으로 구성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돔레이더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기존의 제한된 경매 생태계를 혁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목표는 온라인이든 경매장에서든 상관없이 전세계 모든 형태의 경매를 실시간으로 전담 관리하는 최초의 분산적인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것이다.

돔레이더의 블록체인 솔루션은 ▲확장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투명하다(위변조 방지된 공개검증할 수 있는 경매) ▲공동 사용 및 상호운용성(일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전세계 경매) ▲신속(입찰 합의까지 1초 미만 소요) ▲비용 효율성(매우 낮은 거래비용) 등을 목표로 한다.

트리스탄 콜롬베(Tristan Colombet) 돔레이더 설립자는 "지난 4년간 실적이 입증된 프랑스 회사가 진행하는 최초의 ICO 개시에 대한 생각에 몰두해왔다. 이는 돔레이더의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며 실질경제 내에서 블록체인의 출현을 완벽하게 보여준다"며 "이번 ICO를 통해 우리는 이 기술 혁신을 글로벌 경매 산업을 변화시키는 데 적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돔레이더 ICO는 9월12일 시작해 2017년 10월11일 종료된다. 회사는 약 10억개의 ‘돔레이더 토큰(DomRaider Tokens, DRT)’을 발행할 예정이다. 

예약은 현재 전용 웹사이트(www.domraider.io)를 통해 진행 중이다. 이 절차가 시작된 후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1억3000만개의 토큰(사전판매로 계획된 토큰은 최대 2억6250만개)은 이미 판매됐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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