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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결제 플랫폼’ 나왔다소프트뱅크·스플린트 합류 ‘CBSG 컨소시엄’, 기술 시연 성공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소프트뱅크(SoftBank)와 스플린트(Sprint), 파이스톤(Far EasTone Telecommunications)과 TBCA소프트(TBCASoft)가 텔코(통신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캐리어 블록체인 스터디 그룹(Carrier Blockchain Study Group, CBSG)’을 발족, 블록체인 기반의 ‘사업자간 지불 플랫폼(Cross-Carrier Payment Platform)’을 공개했다.

지난 2월 소프트뱅크와 스플린트는 TBCA소프트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신사업자 시스템에 연결하는 기술시험에 착수하고 통신사업자용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CBSG 컨소시엄 시스템 아키텍처

양사는 최근 TBCA소프트의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사업자간 지불 플랫폼에서 선불폰 계정 재충전과 국제 로밍 기반의 전자지갑 서비스, 국제송금 서비스와 IoT 기반의 인증서비스 기술을 시연한 바 있다. 공개된 기술은 9월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아메리카(MWC Americas)’의 스플린트 부스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링 우(Ling Wu) TBAC소프트 창업자겸 CEO는 “우리는 TBCA소프트의 블록체인 플랫폼과 통신사업자 호스팅 서버로 구성된 사업자간 분산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며 “전세계 통신사업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텔코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고신뢰성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케시 후쿠즈미(Takeshi Fukuzumi) 소프트뱅크 부사장은 “계층화된 시스템 아키텍처 기반의 TBCA소프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사내 지원 시스템과 모바일 앱 서버를 단기간에 통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이크 리(Mike Lee) 파이스톤 부사장은 “대만을 포함, 아시아에서 크게 성장 중인 모바일 결제 시장에서 TBCA소프트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통신사업자가 분산 네트워크 시스템에서의 원활한 협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통신사업자는 CBGS 컨소시엄에 참가함으로써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적극 활용, 전세계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CBSG 컨소시엄은 차세대 글로벌 크로스 캐리어 블록체인 플랫폼과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결제 및 보안 인증 서비스,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태우 기자  taewoo@itbiz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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