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센트롤이 '제41회 국가생산성대상' 스마트혁신 우수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41회째 열리는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유공자 등에게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가 18일 삼성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가생산성대회' 스마트혁신 우수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장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시상엔 박건수 산업통장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산업용 3D프린터 전문 제조기업 센트롤은 독자적 3D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업의 생산 효율성 개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성환 센트롤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3D프린팅 기업 센트롤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국가생산성대상을 통해 인정받은 생산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제조업 부활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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