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제이버드가 초소형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덤의 후속 제품 '프리덤 2(FREEDOM 2 WITH SPEEDFIT)'를 출시했다.

전작 대비 향상된 착용감의 프리덤 2는 사운드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물론 이어팁과 이어핀을 하나로 결합시킨 일체형 이어팁을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제이버드 프리덤 2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모습

이러한 일체형의 이어팁과 이어핀은 사용자의 귀에 안정적으로 고정돼 편안하면서도 빠지지 않는 착용감을 제공하며 분실 염려 없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운동선수와 매니아 층의 의견을 반영해 착용 중에도 원터치로 줄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피드 핏(SpeedFit)'도 채택했다. 스피드 핏은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줄 길이를 딱 맞게 조절할 수 있어서 이어폰을 더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프리덤 2는 뛰어난 음질과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와 물과 땀에 강한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는 4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충전 클립 장착시 4시간을 추가 사용할 수 있어 최대 8시간까지 끊김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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