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올레 tv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로 공포 스릴러 무비 '폐쇄병동'을 11월1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올레 tv 모바일의 새 오리지널 콘텐츠인 '폐쇄병동'은 11월1일부터 매일 2분씩 총 60일에 걸쳐 공개되며 올레 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만 하면 통신사 상관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폐쇄병동은 영문도 모른 채 밀실에 감금된 정체불명의 6명의 주인공들이 생존을 건 죽음의 진실게임을 펼치는 한국형 밀실 서스펜스로 한국영화 최초 3D 공포영화 '터널3D'를 연출한 박규택 감독의 작품이다.

주인공은 KBS드라마 '빛나라 은수'에서 김빛나 역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박하나와 영화 '그물'에서 류승범과 연기대결을 펼쳤던 배우 김영민이 캐스팅됐으며 극중 긴장감과 반전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KT는 '폐쇄병동' 론칭을 기념해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올레 tv 모바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페이지에서 '폐쇄병동'의 콘셉트에 맞춘 '밀실탈출 미션'을 성공하면 영화예매권·스타벅스·베스킨라빈스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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