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엠피온이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는 '인텔리비전(intellivision ; intelligent vision for driving)' 영상기술을 적용한 풀HD급 블랙박스 'MDR-F430'을 출시했다.

MDR-F430은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차선이탈 및 앞차출발알림 등 GPS 기반의 ADAS가 탑재되고 풀HD 전방 녹화, HD 후방 녹화가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다.

소니 스트라비스 엑스모어(Starvis Exmor) R IMX291 이미지센서 기반으로 엠피온의 영상 최적화 기술인 '인텔리비전' 기술을 적용해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 어두운 야간 및 새벽에서도 빛의 밝기에 자동으로 반응하면서 24시간 동안 최적의 영상을 보여준다.

또 주차녹화 시간을 효율적으로 연장하는 타임랩스 기술이 적용돼 64GB 기준 최대 120시간 까지 연속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고온에서 기기를 보호하고 차량배터리가 과방전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동작이 종료되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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