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한국테라데이타가 11월13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최영만 전 SK C&C 디지털컨설팅담당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영만 대표는 테라데이타 합류 이전 SK C&C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포함하는 모든 디지털 관련 분야의 컨설팅부터 비즈니스 서비스 등을 담당했다.

한국테라데이타 최영만 신임 대표

테라데이타 아시아 태평양 및 한국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앤드류 블래이미(Andrew Blamey) 사장은 “최영만 대표를 한국의 새로운 리더로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그는 모든 주요 산업 부문의 고객들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대규모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인정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최영만 신임 대표는 “테라데이타는 비즈니스 주도적인 업계 선두의 기술 전략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분석 제품과 솔루션,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위한 강력한 파트너십 및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고객들이 높은 가치의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분석에 대한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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