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이어온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자사 최초 핵심 통합 멀티 플랫폼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사고력 리더십 및 콘텐츠 마케팅 활동을 포함해 파이낸셜 타임즈, 월스트리트저널, 이코노미스트, CNBC 등과 함께 세계적 콘텐츠 파트너십을 구축한다. 디지털 중심의 캠페인으로 진행돼 소셜 미디어, 바이럴 마케팅을 포함한 자사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Innovation Summit World Tour)'가 있다. 이노베이션 월드 투어에는 고객과 파트너를 초대해 에코스트럭처 월드 프리미어와 같은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을 선보인다.

'대담한 비전'이라라고 불려지는 이번 캠페인에서 회사 측은 미래에 대해 재고하고 비즈니스 규칙을 재수립하며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다시 접근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대담한 비전은 곧 대담한 아이디어를 필요로 한다. 이는 실재적이고 즉시 적용 가능해 가시적인 성과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의 안전성, 신뢰성, 연결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향상함으로써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캠페인은 2017년 포브스지(Forbes)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중 한 명인 슈나이더일렉트릭 크리스 레옹(Chris Leong)의 주도하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글로벌 마케팅 팀이 고안한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대담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사물인터넷(IoT)을 지원하는 새로운 디지털 세계로의 제안 및 서비스를 설계하기 위해 액센츄어(Accentu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및 디지털 제휴 파트너와 혁신적 방식으로 협력하고 있다.

캠페인의 핵심은 심층적인 사고력 리더십 콘텐츠가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가 갖춘 산업, 빌딩, 가정, IT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 전반의 심도 있고 광범위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2018년 8가지 테마의 심층적인 리포트 및 소셜 미디어 활동에 이르는 폭넓은 범위의 콘텐츠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캠페인 전반에 걸쳐 대담한 아이디어와 수많은 고객 사례를 공유해 영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미국의 느무어스(Nemours) 아동 병원 등 고객의 진실된 목소리가 담긴 30초의 TV 광고를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