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ICT 산업발전과 국내외 기업간의 경쟁 심화로 역차별 이슈와 포털의 사회적 책임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 기업들의 대표 단체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로 국내외 인터넷 생태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하 인기협)는 1월11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인터넷 생태계 위기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인터넷 생태계의 현황과 문제점, 최근 인터넷 기업관련 규제입법 동향 등의 발제와 함께 국내 인터넷 대표 기업인 네이버, 스타트업 럭시 등 관련 기업 및 단체, 학계와 시민단체의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