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퓨어스토리지가 시장조사업체 IDC가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 2017년 올플래시어레이 벤더 분석' 보고서에서 자사가 올플래시어레이 시장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의 NVMe 기술, 클라우드 기반 예측 분석, 고객 경험 및 에버그린 스토리지(Evergreen Storage) 프로그램을 통한 기술 리프레시 전략이 차별화된 강점이었다.

IDC 마켓스케이프 보고서는 해당 시장에서 벤더들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정성적, 정량적 분석 자료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포괄적인 프레임워크 및 측정값을 사용해 기업의 주요 업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혼합 워크로드의 통합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플랫폼 벤더의 강점 및 성공을 분석한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연구 담당 이사는 “올플래시어레이(AFA)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중대한 성숙기를 거쳤으며 벤더들 간의 차별화는 미래 지향적인 전략, 고객 경험의 추적, 관리 및 기술 리프레시 사이클 관리 면에서 나타났다”며 “퓨어스토리지와 같은 벤더들은 이러한 영역들에서 기대 수준을 높여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챨리 잔칼로(Charles Giancarlo) 퓨어스토리지 CEO는 “2017년 IDC 마켓스케이프 올플래시 어레이 보고서에서 업계 리더로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며 “올플래시 어레이 시장에서 퓨어스토리지의 혁신적인 기술 및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 및 파트너들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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