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미국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이 2018년 올해의 색으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선정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독창력과 창의력'을 의미한다.

올해에는 무난한 블랙, 화이트 대신 눈길을 사로잡는 보라색 아이템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깊이 있는 보라색으로 매력적이면서 독창적이고 뛰어난 기술력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기기를 알아보자.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활발하고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긴다면 편리한 휴대성과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보랏빛 블루투스 스피커를 준비해보자. 트렌드한 퍼플 컬러로 개성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음악과 함께 유쾌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얼티밋이어 '원더붐'은 360도 전 방향으로 풍부한 사운드와 깊고 강력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스피커 상단 버튼으로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다음 곡으로 건너뛰기가 가능해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스스로 물에 뜨는 원더붐은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동안 견딜 수 있는 IPX7 등급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견딜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다.

원더붐은 최대 약 30m까지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배터리 지속시간은 10시간으로 장시간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운동은 신체 리듬을 잡아주고 기분 전환에도 효과가 있어 머리를 맑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운동을 즐긴다면 짙은 보라색이 매력적인 스마트 트래커를 착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신체 나이 측정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액티비티 트래커 가민 '비보스마트 3'는 유산소 운동 성과의 지표가 되는 최대 산소 섭취량을 측정해 신체 나이가 몇 살 정도 되는지 분석해준다. 또 사용자가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체력 연령이 내려가 사용자에게 운동의 동기를 부여한다.

특히 비보스마트 3는 사용자의 심박 수 변동을 통해 스트레스 수치를 측정하고 보기 편하게 그래프로 나타내준다.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경우를 위해 명상 등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 탑재돼 더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

창의적인 활동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글을 쓰거나 영감을 주는 영상을 보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노트북과 태블릿이 모두 필요하다면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간편하게 전환 가능한 투인원 노트북을 추천한다. 트렌디한 색깔과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디자인으로 창의 활동의 능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E'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쿼드코어 투인원 노트북이다. 한 번 충전 시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하며 일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 USB타입의 어댑터를 적용해 투인원 PC의 장점인 활용성과 휴대성을 높였다.

1.19k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이 노트북은 10.1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0개의 손가락을 동시에 인식하는 10포인트 멀티 터치스크린을 지원한다. 또 노트북 모드, 태블릿 모드, 디스플레이 모드, 텐트 모드 등 4가지 모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