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량 필름 잉크를 사용한 신개념 보드마카(보아마카)를 개발한 스타트업 '제이케이테크'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 주주를 모집한다.

기존 보드마카는 1970년대 일본에서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룩이 남고 가루가 날리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제이케이테크가 론칭 예정인 보드마카의 경우 잉크가 흡수되지 않는 표면이라면 완벽히 지워지고 가루가 날리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약 4억원을 조달하며, 최소 투자 단위는 143주로 50만 5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투자는 크라우디 웹사이트에서 2월23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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