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나리오는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2017 SSA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카미나리오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보고서에서는 지속 성장과 혁신 부분을 인정받아 리더 기업으로 평가됐다.

대니 골란 카미나리오 CEO는 “지난 몇 년간 카미나리오는 클라우드 스케일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문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 모던 데이터센터 전략에 집중해 온 결과 시장에서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카미나리오는 지난 상반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올 초 7500만달러(약 90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누적 투자금액 2억1800만달러(약 2500억원)을 달성했다.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 '비전OS(VisionOSTM)'기반 최신 올플래시 스토리지 K2 젠(Gen)6도 출시했다.

카미나리오는 고객 보장 서비스 포어사이트(ForeSightTM)프로그램으로 유효(effective) 용량, 성능, 가용성, 지속적인 스케일업 확장을 보장하도록 지원한다.

저작권자 © IT비즈뉴스(ITBiz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