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웨이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를 통해 이번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평창, 홍천 및 청주 등 강원도 및 충청도 지역 피해 복구 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한다.

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해 2018 동계올림픽대회 개최 예정지인 평창을 포함한 강원도 및 충청도 전역에서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국화웨이는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 시민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희망브리지의 강원도 및 충청도 '7월 폭우 피해 이웃돕기' 후원을 통해 해당 피해 지역 주민 지원 및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멍 샤오윈(Meng Shaoyun) 한국화웨이 대표는 “한국화웨이는 이번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두 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기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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