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속충전 기능과 USB-PD 3.0 C형 커넥터 하나로 패키지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아티슨이 컴팩트 소형 패키지에 고효율 급속충전 기능과 USB-PD(전력공급) 3.0 C형 출력 커넥터를 하나로 탑재한 AC/DC 전원 어댑터 신제품(모델명: DA45C)을 발표했다.

DA45C는 5, 9, 15, 20V의 4개 출력 전압과 최대 5A의 출력 전류를 공급하면서 최고 45W 출력을 지원해 랩탑PC와 태블릿, 스마트폰을 포함하는 다양한 USB-PD 호환 가전 디바이스의 충전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하다.

45W AC/DC 전원 어댑터 'DA45C' 이미지 (사진: 아티슨)

주문자상표부착생산업체(OEM)의 경우 이 신제품 벽면 장착형 어댑터를 사용하면 미국에너지부(DoE) 레벨 VI와 유럽행동강령(CoC) V5 티어(Tier)2 디렉티브(Directive) 표준을 준수할 수 있다.

특히 5Vdc에서 75mW 미만의 낮은 대기 전력과 20Vdc에서 88% 이상의 높은 평균 부하 효율성을 제공한다. 3000Vac RMS의 강화된 절연 성능과 과전압, 과전류, 단락 회로 및 과온 상태에서의 보호기능 등 추가적인 안전 기능도 지원한다.

58x40.2x27mm 소형 패키지에 내장된 외장 전원 공급장치를 미국, 유럽과 중국 유형 소켓용 핀과 함께 사용 가능하다. 안전·EMC 승인에는 UL60950-1/62368-1, TUV, CE, CCC, PSE 및 NRCAN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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