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이 듀얼 드라이버를 탑재한 프리미엄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아반트리 클라리에어(Clari air)'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라리에어는 알류미늄 메탈 하우징을 채택하고 뛰어난 고음성능 재현해 중고음과 저음을 담당하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리얼 듀얼 드라이버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최신 블루투스 4.1버전을 탑재하고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APT-X 코덱을 탑재해 CD급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메모리 이어버드를 채택했고 4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이 구성품에 포함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초고가의 이어폰에서만 사용하던 각기 다른 듀얼 드라이버를 통한 고음질 사운드를 클라리에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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