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Tmoney) T마일리지 등 확대된 한국스마트카드 통합회원 혜택 알리미로 티모터가 앞장선다. 대중교통 이용과 충전시 T마일리지가 쌓이는 것은 물론 티머니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쌓이는 T마일리지를 젊은 감각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알리게 된 것.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티머니를 홍보하는 티모터(Tmottor) 10기를 발탁, 티머니 마케팅 서포터즈 역할 뿐만 아니라 '티머니 홍보모델'로도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그맨 김준현, 개그우먼 박나래 등 대세 스타를 기용해 홍보를 진행해온 한국스마트카드는 올해는 10번째 티모터를 맞아 티모터를 '티머니'의 얼굴로 전격 기용하게 된 것이다.

고객들은 티모터가 알려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전철역사내 무인충전기기, ATM, 모바일티머니 또는 모바일NFC로 티머니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존 중교통 사용시 쌓이던 0.2% 기본 적립에 충전금액의 2%를 추가 적립받아 총 2.2%의 T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다.

또 ▲ 최대 7만 T마일리지 지급 이벤트(한국투자증권 제휴 : 뱅키스 비대면 계좌개설시 최대 7만 T마일리지 증정) 등 한국스마트카드 통합회원 대상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가 마일리지도 받을 수 있다.

일부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대중교통을 할인해 주는 반면, 티머니는 충전만 해도 T마일리지가 적립되고 제휴 이벤트 등으로 T마일리지를 추가로 쌓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 T마일리지는 티머니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서 고객은 편의점, 카페, 전통시장 등 10만여 전국 티머니 결제처에서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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