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5일 영상 공개.. 디지털 캠페인 시작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LG V30S 씽큐(ThinQ)'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썰매 영웅 윤성빈 선수를 선택했다.

LG전자는 스켈레톤 최강자 윤성빈 선수를 모델로 한 LG V30S 씽큐의 광고 동영상을 15일 SNS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1분45초 분량의 동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주는 'AI 카메라' ▲촬영 환경의 어두운 정도를 분석해 기존보다 최대 2배까지 밝은 사진을 찍어주는 '브라이트 카메라' 등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기능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윤성빈 선수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도전 정신처럼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지”라며 “일상의 편리함을 한층 높여주는 AI 기술을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에 담은 LG V30S 씽큐만의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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