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 2기의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12인의 발대식을 갖고 3대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서포터즈(이하 유대감)는 지난해 9월 1기 활동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감성과 창의력, 객관적인 시각이 담긴 LG유플러스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유대감 2기 12명은 ▲기획/에디팅 ▲디자인 ▲영상 분야의 담당자 1명씩 총 3명이 4개조로 구성되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신뢰, 소속감, 휴머니즘의 3대 기업 브랜드를 알리는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LG유플러스]

제작 콘텐츠는 LG유플러스 사회공헌(CSR) 캠페인 홍보에 활용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브랜드 캠페인 활동에 기여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유대감 2기가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장은 “SNS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유대감 1기 활동에 이어 진행되는 유대감 2기 활동으로 대학생 대표 마케팅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짜임새 있는 실무 마케팅 교육과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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