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D램개발실장인 진교영 부사장을 내정했다.

1997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소 TD팁에서 업무를 시작한 진교영 부사장은 메모리사업부 차세대연구팀, 반도체연구소 메모리 TD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메모리사업부 DRAM 개발실장을 역임했다.

회사 측은 메모리사업부장인 전영현 사장이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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