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소니코리아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광학기기 전시회 '2018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8, P&I 2018)'에 참가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프리미엄 렌즈,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등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담긴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람객들이 '스튜디오 촬영 존'에서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와 다양한 프리미엄 렌즈와 함께 지속광 및 순간광 촬영시 빠른 AF 성능 및 연사 성능을 체험하고 프로 워크플로우 등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조성했다.

[사진=소니코리아]

'특별 세미나 존'에서는 전문 사진작가들을 초청해 특별한 주제의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소니 특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GIA)로 선정된 김주원, 권오철 작가를 비롯해 이장수, 신재국, 이원석, 이명호, 정재인, 이정열, 박윤철 등 최고의 작가진이 강연자로 참여해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와 함께하는 별사진 촬영', 'a9과 함께한 항공기 촬영 노하우', 'a7RIII를 활용한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법', 'a9을 활용한 본식 웨딩 촬영법' 등 소니 풀프레임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소니의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에 대한 상담과 함께 특별할인 판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컨시어지 존'과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수상작을 비롯해 소니 풀프레임 사진전 등 알파로 촬영된 여행, 스냅, 풍경, 인물 사진 등 아름다운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해 볼 수 있는 '4K 갤러리 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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