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LG전자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머큐리시티타워(Mercury City Tower)'에서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Moscow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전야제에서 LG 시그니처 등 프리미엄 제품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35년에 처음 열린 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개최된다.
전야제는 세계적인 영화전문매체인 할리우드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주관한다. 유명 영화감독 니키타 미할코프(Nikita Mikhalkov)를 비롯한 영화계 관계자, 러시아 정부관계자, 사업가 등이 참석했다.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이일환 전무는 “LG만의 프리미엄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러시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동시에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