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삼성전자가 6월2일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러시아월드컵 개막 전인 13일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러시아에 오픈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특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기어VR을 활용해 사용자가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