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스턴디지털]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고속·대용량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는 전문 사진작가를 위한 외장 SSD 신제품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익스트림 포터블 SSD는 최대 읽기 속도 550MB/s의 고속 전송 지원으로 고해상도 사진이나 영상의 저장·편집에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물과 먼지 등 외부의 극한 환경에도 견딜 수 있는 IP55의 방수·방진 등급을 지원하며 최대 2테라바이트(TB)의 용량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PC, 맥(Mac) 컴퓨터와의 호환성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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