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인피니언과 덴소가 파트너십 협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자율주행, e-모빌리티 산업 시스템 노하우 향상을 목표로 기술협력을 강화하면서 관련 시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히로유키 이나(Hiroyuki Ina) 덴소 수석이사는 “반도체 회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량용 전자 시스템을 위한 최적의 반도체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및 전기화된 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인하드 플로스(Reinhard Ploss) 인피니언 CEO는 “그간 진행해왔던 덴소와의 협력을 자율주행, e-모빌리티 시장 확대를 목표로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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