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뉴아이디, 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 추진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30 09: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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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자막/BGM 제거, 화질 업스케일링 등 콘텐츠 현지화 작업 지원
▲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왼쪽)과 NEW ID 박준경 사업부문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SK텔레콤이 디지털 콘텐츠 및 플랫폼유통 기업인 뉴아이디(NEW ID)와 인공지능(AI) 기반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Post Production Platform) 개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양사 간의 이번 협약은 한류 콘텐츠에 대한 해외의 관심 및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미디어 산업의 기술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의 한글 자막과 저작권 음원 제거 등의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은 콘텐츠 수출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허나 대부분 수작업으로 이뤄져 높은 비용과 긴 소요기간으로 원활한 수출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양사는 SK텔레콤이 보유한 AI 기반 미디어 요소기술과 NEW ID의 미디어 콘텐츠 유통 및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포스트 프로덕션 자동화 플랫폼 개발에 나설 전망이다. 양사는 플랫폼 개발이 국내 콘텐츠의 현지화 작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포스트 프로덕션 플랫폼 개발이 한글자막과 음원 저작권 등 국내 미디어 콘텐츠 수출의 장애가 되었던 요소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보유한 AI 미디어 기술을 적극 활용, 향후 국내 미디어산업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NEW ID 박준경 사업부문대표는 “디지털 콘텐츠의 글로벌 현지화 및 플랫폼 적용에 따르는 제약을 없애고 해외 유통 활로를 넓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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