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타트업 ‘매스프레소’와 교육격차 해소 나선다

김진수 / 기사승인 : 2019-09-18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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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풀이 앱(App) ‘콴다’ 포함 우수 교육용 콘텐츠 확산 협력 추진
▲ (왼쪽부터)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 본부장, 메스프레소 이종흔 공동대표 [사진=SK텔레콤]

[IT비즈뉴스 김진수 기자] SK텔레콤이 에듀케이션 테크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Mathpresso)와 교육혁신을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협업을 추진한다. 양사는 최근 데이터 기술 활용, 교육 격차 해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이에 합의했다.


매스프레소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수학문제 풀이 앱(App) ‘콴다(QANDA)’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재 보유 중인 교육 콘텐츠를 SK텔레콤에 공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콴다 등 매스프레소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2016년 2월 출시된 콴다는 2019년 7월 기준 누적 이용자수 350만명, 누적 이용건수 2억건을 돌파했다.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400만건이다.

매스프레소 콴다의 대표 기능인 ‘5초 풀이 검색’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하면 AI로 문자와 수식을 인식 후 600만건의 문제 풀이 데이터에서 관련 풀이를 찾아 5초 내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관련된 풀이가 없다면 ‘1:1 질문답변’ 기능을 활용해 대학생 선생님으로부터 7분 내로 자세한 풀이를 제공받고 채팅을 통해 실시간 질의응답도 할 수 있다.

SK텔레콤 문갑인 스마트디바이스본부장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선 특정 분야에 전문성과 경쟁력을 가진 파트너와의 적극적 협력이 필수”라며 “5G 시대에도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를 누리길 바라며 혁신적 스타트업인 매스프레소와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매스프레소 이종흔·이용재 대표는 “이번 협력은 더 효과적이고 평등한 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라며 “AI와 플랫폼 기술을 통해 교육 시장을 데이터 중심으로 진화, 발전시켜 향후에도 한국 교육이 높은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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