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세대 DGX 슈퍼팟(SuperPOD) HPC 공개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7 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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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페타플롭(PF)의 AI 성능 제공
▲ [사진=엔비디아]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엔비디아가 27일 슈퍼컴퓨터 DGX 슈퍼팟(DGX SuperPOD)의 2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DGX A100 시스템과 멜라녹스(Mellanox) 네트워크 패브릭을 기반으로 3주만에 구축된 DGX 슈퍼POD은 몇 주가 소요되는 복잡한 언어 이해 모델의 처리시간을 단 한시간 내로 단축시킨다고 설명했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해 7월1일 한국에서 열린 엔비디아 AI 컨퍼런스 현장에서 DGX 시스템을 결합한 DGX 슈퍼POD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DGX A100에는 지난달 일수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멜라녹스의 스마트NIC이 도입됐다. 시스템 당 최대 9개의 인터페이스를 갖는 200Gbps HDR 인피니밴드(InfiniBand)를 지원하 커넥트X(ConnectX)-6 VPI 스마트NIC가 탑재됐다.

 

엔비디아는 DGX 슈퍼POD와 DGX A100을 통해 사용량 기반 지불방식(pay-as-you-grow) 모델로 쉽게 확장이 가능하면서도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AI 네트워크 패브릭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확장가능한 20개의 DGX A100 시스템 그룹으로 모듈화 했으며 각각 멜라녹스 HDR 인피니밴드를 사용하는 2티어 팻트리(Fat-Tree) 스위치 네트워크 토폴로지로 연결됐다. 초과가입(Oversubscription) 없이 완전한 바이섹션 대역폭을 제공한다.

세 번째 스위칭 티어를 추가하면 드래곤플라이+(DragonFly+) 또는 팻트리 토폴로지를 사용해 수천 대의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하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DGX 새턴V(SATURNV)는 연구개발(R&D)부터 자율주행차 시스템 개발, 게이밍, 로보틱스에 이르는 엔비디아의 중요한 작업들을 지원한다. DGX 새턴V는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계속해서 확장이 가능하여, 새로운 슈퍼POD 설계를 위한 완벽한 성능 시험장 역할을 하고 있다.

약 700페타플롭(PF)의 연산처리를 지원하며 ▲140개의 DGX A100 시스템 ▲1120개의 엔비디아 A100 GPU ▲170개의 멜라녹스 퀀텀(Quantum) 200G 인피니밴드 스위치 ▲15km의 광 케이블 ▲4PB 고성능 스토리지가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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