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국판 뉴딜’ 지원 TF 발족…“ICT 역량 모은다”

한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0-07-06 1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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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직원이 비대면으로 R&D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KT]
[IT비즈뉴스 한지선 기자] KT가 6일 한국판 뉴딜 사업의 빠른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협력 TF’ 조직을 신설하고 사업 협력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이 TF장을 맡아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B2B, AI, 5G, 클라우드, 네트워크, 신사업, 연구개발 등 각 분야에서 2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업을 준비한다. 참여인원은 사업 진행에 따라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TF는 5G/GiGA인터넷 등 네트워크 인프라, AI/빅데이터 기술, KT 중소협력사 얼라이언스 등의 역량을 기반으로 한국판 뉴딜 사업에 참여해 빠른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산업의 디지털화를 가속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2대 축으로 구성된다.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제활성화 측면에서 KT는 5G 전국 커버리지 확보, 5G SA와 28GHz 상용화 추진, 인빌딩 중계기 구축 등으로 망 투자를 확대해 정부 정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도 시장활성화를 위해 올해 5G와 기가인터넷 등 통신인프라에 전년 수준의 투자를 유지할 계획이다.

KT는 공동구와 재난대응 관련 시설에 디지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에 협력하기 위해 KT는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인프라 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5G/AI 기반의 화재감지, 침수감지 등 차세대 OSP 관리시스템을 통해 통신 인프라 설계, 운용, 관제, 장애복구 영역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TF는 사업 추진 준비 외에도 ▲스마트화를 통한 협력사/소상공인 상생방안 도출 ▲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와 시니어 ICT 전문가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고용안정 지원방안 마련 ▲세계 최고 수준의 K방역 모델 개발 및 글로벌 확장 등 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TF장인 KT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KT가 보유하고 있는 5G와 AI 기반의 융합 ICT 역량을 최대로 활용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은 물론 타 산업의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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