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없이 손쉽게 쓰도록 플랫폼 설계”…유아이패스, 2세대 RPA 플랫폼 공개

최태우 기자 / 기사승인 : 2019-10-17 09: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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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A 컨퍼런스‘유아이패스 포워드’서 대중성·안정성·AI 강화된 RPA 기술 시연
▲ 파람 카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 [source=uipath blog]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 플래닝에서 로봇설계-관리-운영-참여-분석을 지원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자동화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2세대 RPA 플랫폼을 공개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호텔에서 열린 RPA 컨퍼런스 ‘유아이패스 포워드3(UiPath Forward III)’ 현장에서 정식 공개된 2세대 RPA 플랫폼은 전문적인 개발인력이나 코딩기술 없이도 쉽게 RPA를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RPA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스튜디오(Studio), 자동화 관리와 보안을 담당하는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기능을 수행하는 로봇(Robot)으로 구성된 기본 플랫폼에 프로세스 인지-분석을 담당하는 익스플로러(Explorer)와 애플리케이션(Apps), 자동화 프로세스 측정-분석을 제공하는 인사이트(Insights)가 추가됐다.

파람 카론 유아이패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익스플로러, 앱, 인사이트 기능 업데이트로 기업의 프론트/백엔드에서 전문 개발자와 일반 사용자, 비즈니스 분석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로봇과 쉽게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재구조화 했다”고 말했다.

추가된 3개 요소(익스플로러/앱/인사이트)로 RPA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기존 비즈니스에 손쉽게 추가할 수 있도록 플랫폼이 재구성됐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자동화 구조를 쉽게 코딩하고 파이프라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기능을 담당하는 익스플로러는 프론트/백오피스 단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이날 현장에서 프로세스골드(ProcessGold), 스텝샷(StepShot) 인수를 공식화한 유아이패스는 해당 기업의 기술·제품군이 자체 포트폴리오로 통합된다고 밝혔다. 

 

전문 개발자나 코딩 작업 없이도 자동화 프로세스를 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튜디오X도 추가됐다. 이외에도 엔드유저가 로봇과 실시간 교류하면서 프로세스 승인과 예외 설정을 관리할 수 있는 앱(Apps), RPA 운영전략과 성과를 가시적인 지표로 제공하는 인사이트 기능도 강화됐다.

지난 4월 최초 공개된 AI패브릭(AI Fabric)도 기능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RPA-데이터사이언티스트 팀 간의 유기적인 협업구조 설계를 지원하며 RPA 워크플로우 단에서 직접 머신러닝(ML) 모델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이 고도화됐다.

2세대 플랫폼은 이달 말 클라우드 버전을 시작으로 내달 온프레미스 솔루션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운영성-가시성 리포트 기능인 인사이트는 내년 1분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다니엘 디네스 유아이패스 공동창립자 겸 CEO는 “오토메이션 퍼스트 시대를 맞아 자동화가 전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기회의 정점에 있다. 유아이패스는 인간-로봇 간 협업을 지원하고 여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에서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변환하면서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DT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다수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혁신(DT)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다수 공개됐다. 컨퍼런스에는 액센추어, 딜로이트, 구글클라우드와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수 글로벌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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