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세미컨덕터, 전장시스템용 음성합성 반도체 'ML2253x' 개발

양대규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8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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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용 재생음 이상 검출 기능 탑재
▲ [사진=라피스]

[IT비즈뉴스 양대규 기자] 최근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에서 보행자나 탑승자에게 자동차의 주행을 알려주는 시스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동차 업체들은 효과음이나 음성을 사용해 경보·통지를 실행하는 음성 출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음성 출력 시스템은 자동차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확실한 음성 발생이 필요하다. 

 

기존 구성인 음성 미들웨어의 음성 재생은 부품수가 많고 메인 마이컴에 큰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리스크 회피를 위한 대책이나 시스템 변경 시의 소프트웨어 대응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로옴그룹의 라피스세미컨덕터가 차량용 음성 합성IC(모델명: LSI ML2253x 시리즈)를 개발했다. 제품은 메인 마이컴의 소프트웨어 설계를 저감하여 음성 출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재생음 이상 검출 기능을 통해 음성의 에러를 검출함으로써 음성 출력 시스템의 한차원 높은 품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라피스의 음성 합성 LSI는 통신 인터페이스, 로직, 메모리, 앰프를 모두 내장하여, 메인 마이컴에 의존하지 않는 음성 출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 노력을 줄일 수 있어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서적합하다.

ML2253x 시리즈는 메인 마이컴 등에 에러 신호를 출력할 수 있는 '재생음 이상 검출 기능'을 탑재했다. 음끊김 등의 재생음 이상을 검출할 수 있다. 

 

출하 후의 음성 데이터 변경 및 갱신에 대응하고, 고음질과 메모리 절약을 동시에 실현하는 'HQ-ADPCM' 압축 방식도 채용했다. 칩은 7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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